갈색 판다...바뀐 운명
[ 2018년 09월 13일 01시 17분   조회:3993 ]

9월7일, 판다 치짜이(七仔)가 산시성 희귀야생동물구조사육연구센터에서 죽순을 먹고 있다. 초가을 오후의 따스한 햇살 아래 판다 치짜이(七仔)가 풀밭에 누워 여린 죽순을 맛있게 먹고 있다. 이는 9살짜리 판다 치짜이의 일상 생활의 한 단편일 뿐이다. 동그란 머리의 치짜이는 한창 청춘기에 있는 건장한 ‘청년’ 판다다. ‘치짜이’는 중국 ‘국보’에 속하는 판다 중 더 희귀하고 오래된 종류인 친링 아종(亞種)에 속한다. 치짜이의 몸에 있는 특징은 흰색과 검은색을 띠는 일반 판다의 털 색깔과 다르다. ‘치짜이’는 본래 검은색이어야 할 털 부분이 갈색이어서 먹물이 빠진 듯해 보인다. 산시성 판다번식센터 수의과 병원의 마칭이(馬清義) 원장은 갈색 판다가 여러 번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모두 친링 범위 내라면서 매우 보기 드물기 때문에 갈색 판다는 ‘보배 중 보배’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. 신화망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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